우선 살까말까 고민하시는 분, 무조건 사세요!!!!라고 말하면서도...사지말라고 하고싶습니다.

너무 예쁘서 저만 알고 싶어요ㅎㅎ

제이에스티* 윤아백팩 예~전에 출시됐을 때 부터 망설였는데, 가격이 너무 비싸서 그림의 떡이었어요ㅠㅠ

검색하다가 이 제품 발견했는데, 디자인도  재질느낌도 정말 비슷하더라고요.

왠만하면 가방 질이나 A/S문제때문에 비싸더라도 브랜드제품을 사는데요,

이 제품은 인터넷 사진상으로 봐도 싼티도 전혀 없고 괜찮아보이더라고요~

혹시 소재가 빛에 반사되서 반짝거리는 건 아닐까, 밑바닥이 처지진 않을까...

사기 전에 확인해볼 사항이 많아 문의전화도 드렸는데!

너무 친절하시면서도 자신있게 제품에 대해 소개해주셔서 믿고 구매했어요.

문의전화했을 때, 주문전인데도 제 이름 물어보시면서 혹 구매하면 예쁜제품으로 골라서 보내드린다고 해주셔서 정!말 감동이었어요!

예의상 해주신 말씀이더라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말 한마디로 구매욕이 들거든요~

저렴한가격이었지만서도 혹시나 상품이 별로여서 반품하게 될 상황을 고려해서

한 3일을 고민했는데, 전화 한통 끝나자마자 그래, 사자! 하고 바로 구매했어요ㅋㅋㅋㅋ

저는 브라운, 탄브라운 너~무 고민하다가 브라운색상으로 구매했어요.

받자마자 아! 괜찮네!!!!!!

가죽도 진짜 가죽 못지 않은 질이고, 바느질도 꼼꼼하게 되어있었어요.

다만 아쉬운점이, 버클 윗부분 바느질이 살짝 깔끔하지 못하더라고요.

혹시나 제 제품만 그런가 싶어서 다시 상세사진 확인해보니 모델컷도 그러더라고요!
아마 단단하게 고정시키기 위해서 더블처리하느라 그런 것 같아요.

자세히 보면 저 부분이 살짝 아쉽지만, 뭐....남들은 크게 신경쓰지도 않고 누가 가방을 아주 자

세히 들여다보나요?ㅋㅋㅋ 

만약 타 제품을 구입했는데 저런 부분이 발견됐다면, 반품비를 물고서라도 반품했을거에요.

근데 이 가방은 제품 자체가 워낙 괜찮아서 저런 부부도 다! 커버됐어요ㅎㅎ

안감은 스트라이프로 돼있어요! 더 발랄하고 young한 느낌이에요!

포켓부분도 양쪽에 두군데나 있어서 수납공간도 좋고요^^

밑바닥부분은 찡이 붙어있어서, 가방을 세워놔도 쳐지지 않아요! 

제가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, 혹시 소재가 흐물거려서 책을 넣었을 때 가방이 처지진 않을까...였는데요,

샘플로 일반서적과 두꺼운 전공서적을 넣어봤는데요!

처진거 보이세요?? 아뇨!! 네버! 안처져요 정말로!

받자마자 찍느라,..... 모든 상태가 엉망이네요ㅠㅠ가방만 봐주세요~
정말 처짐도 하나도 없고 너무 예뻐요!!

가방 끈 사이가 넓어서 흘러내리진 않을까 걱정도 했었는데

착용했을 때 불편한 점 없고 편하네요!

1. 진짜 가죽은 아니지만, 진짜가죽스럽고,

2. 살짝 무게감이 있지만 책 몇권 넣어도 충분히 맬 수 있을 무게고요,
3. 배송도 너무 빠르고

4. 디자인도 너무 괜찮고

5. 내구성도 좋고

6. 그냥 다! 좋아요 ㅠㅠㅠㅠ

후기쓰고나니까, 칭찬만 다 늘어놓은 것 같은데....혹시 구매원하시는 분 구매하셔도 후회없으실거에요! 강추합니다!!!!!!!!!!!!!!!

첫 구매인데, 앞으로 다른 가방도 구매해보려고요! 좋은 제품 감사해요! 앞으로도 번창하세요^^